양평군, 자원봉사자 워크숍…활성화·네트워크 논의

[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강원 삼척시 쏠비치에서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2019.11.21. (사진=양평군청 제공)[email protected]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강원 삼척시 쏠비치에서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 및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자원봉사 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올해 열심히 봉사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기진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여러 단체가 한곳에 모여 토론하고 교류하며,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좀 더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1박 2일 동안 봉사자들이 더욱 친밀해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평군의 자원봉사활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분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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