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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파업 시간표' 관심집중…레츠코레일 홈피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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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1 18:09:20  |  수정 2019-11-21 18:12:54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서 파일 내려받기 가능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광역전철 열차운행시간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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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18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 대합실에 철도노조 태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력 4천명 충원 등을 요구하며 오는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9.11.18.lmy@newsis.com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지난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의 출퇴근에 적잖은 불편을 여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주로 타는 수도권 광역전철의 경우 파업기간 동안 출퇴근 지하철 시간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KTX와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뿐 아니라 서울지하철 1·3·4호선 일부와 경의·중앙선, 경춘선, 분당선, 일산선 등을 운영하고 있다.

파업으로 일부 열차가 중단되고 이에 따라 배차 간격이 길어지는 상황이 불가피해졌다. 파업 장기화 가능성이 생기자 파업에 따라 중단되는 지하철을 확인하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셈이다.

지하철 파업 시간표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접속하면 ‘철도노조 파업에 따른 광역전철 열차운행시간표 알림'을 볼 수 있다.

파일을 내려받아 열어보면 파업으로 중지된 열차의 경우 짙은 색으로 표시된다. 예컨대 과천안산선(서울 지하철 4호선) 평일 하행선의 경우 오전 7시26분 당고개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중지된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파업에 따란 열차운행시간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업 둘째 날인 21일 오후 5시30분 현재 조회 수가 10만 명을 넘은 상태다.

한편 정부는 노조의 파업 기간 동안 군 인력 등 대체인력을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역전철의 경우 평시 대비 82.0% 수준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다만 출퇴근 시간에 전철을 집중 배치해 출근 시에는 92.5%, 퇴근 시에는 84.2%로 운행할 계획이다. 

KTX 운행률은 평시 대비 68.9% 수준을 유지하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60%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화물열차 예상 운행률은 31.0%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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