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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사로잡은 한국무용…말라가서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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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1 17: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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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수들로 구성된 K-아트 무용단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도시 말라가의 '세르반테스 극장(Teatro Cervantes de Malaga)'에서 초청공연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사진은 전미숙 안무가의 'BOW' 공연.(사진=주스페인한국문화원 제공) 2019.1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국내 정상급 무용수들로 구성된 'K-아트(Arts) 무용단'이 스페인 현지에서 공연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수들로 구성된 K-아트 무용단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도시 말라가의 '세르반테스 극장(Teatro Cervantes de Malaga)'에서 초청공연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무용단은 문화원과 말라가 시청, 세르반테스 극장이 협력한 '2019 말라가 무용축제(Ciclo Danza Malaga 2019)'에 스페인 국립발레단, 러시아 발레단(Sergei Radchenko) 등 17개 참가팀 중 아시아로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팀으로 참가했다.

무용단은 전미숙 안무가의 'BOW'와 신창호 안무가의 'No Comment' 등 2개 작품을 선보이고 현지 무용계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고 문화원이 전했다.

공영방송 카날 말라가(Canal Malaga)도 지난 15일 뉴스 프로그램에서 'BOW' 공연 영상을 방영하면서 무용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종률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은 "2010년부터 서서히 유럽 현대무용계에 불어온 한국 현대무용 붐을 고취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한국현대무용제가 K-아트 무용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올 한 해 우에스카, 카디스, 발렌시아, 코르도바, 말라가 등 스페인 전역 5개 도시에서 한국 현대무용을 소개했는데 현지 무용계 및 언론계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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