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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창원국가산단 필지분할 문제 다룬다

등록 2019.11.23 07:39:12수정 2019.11.23 08: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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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상의 대회의실에서 포럼 개최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상공회의소.(사진=뉴시스 자료사진)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 창원상공회의소.(사진=뉴시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투기 차단을 위해 규제했던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필지분할 문제를 다룬다.

창원상공회의회소(회장 한철수)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상의 2층 대회의실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지경쟁력 강화 방안-산업용지 필지 분할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 기준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주병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와 허승도 경남신문 논설위원을 좌장으로 한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토론에는 박종규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마상열 경남연구원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선애 창원시의회 의원, 김영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입주지원팀장이 참여한다.

토론에 이어 지역 기업체 등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역 산업계의 오랜 논의거리였던 창원국가산업단지 산업용지의 활용 극대화 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역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도출된 내용은 향후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지 지원 정책에 참고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 기업 및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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