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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실 운영

등록 2019.11.25 1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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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2월10일까지 11개 중학교 207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노동환경에서의 부당한 대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017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노동인권교실)'을 운영해왔다. 그동안 총 18개교 151학급 4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노동인권교실은 강일중학교 등 11개 중학교 88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노동인권의 이해 ▲노동인권감수성의 이해·실천 ▲최저임금에 대한 오해·이해 ▲노동조합의 필요성과 사례 등이다.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육청소년과(02-3425-520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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