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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설 연휴 제주행 항공권 판매…총 2000석 규모

등록 2019.11.27 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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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 시작

에어서울, 설 연휴 제주행 항공권 판매…총 2000석 규모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에어서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설날 연휴 기간의 제주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항공권의 탑승 일자는 연휴 기간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날짜다. 1월24일 김포~제주, 1월26일 제주~김포, 1월 27일 제주~김포 노선에서 총 2000석 규모의 항공권이 판매된다.

예매는 에어서울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매주 수요일 제주 항공권의 타임 세일도 진행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김포~제주 노선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편도총액 1만2400원, 왕복총액 2만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1월27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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