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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5살 연하 재미교포와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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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7 13: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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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플러싱 씨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2019.07.29.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강정호(32)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정호의 소속사 리코 스포츠에이전시 관계자는 27일 "강정호가 5살 연하 재미교포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한 대학원에서 약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코 스포츠에이전시 관계자는 "결혼식 날짜 등은 선수의 사생활이라 공개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현재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다.

2015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강정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극심한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 2019시즌 65경기 타율 0.169, 10홈런 24타점에 그쳤다. 결국 지난 8월초 방출 통보를 받았다. 8월말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가능성이 전해졌지만, 비자 문제로 무산이 됐다.

강정호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에 남아 메이저리그 구단의 부름을 기다리는 중이다.

결혼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강정호가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 지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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