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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유관순의 사명' 보세요…관람료 2천원

등록 2019.11.29 1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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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뮤지컬 '유관순의 사명' 포스터. 2019.11.29. (포스터=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뮤지컬 '유관순의 사명' 포스터. 2019.11.29. (포스터=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2월6~8일 구민회관 노을극장서 강서구립극단 제37회 정기공연 뮤지컬 '유관순의 사명'을 공연한다고 29일 밝혔다.

'유관순의 사명'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유일 구립극단인 강서구립극단 '비상'이 준비한 연말 정기공연이다.

16세 가녀린 여학생의 생애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창작뮤지컬이다. 3·1독립만세운동부터 뜻을 굽히지 않으며 일제 폭거와 맞서 싸운 비장한 최후까지 전 과정을 생생하게 그렸다.
 
'유관순의 사명'은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일요일은 오후 4시로 3차례 공연된다.

강서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site/munhwa)를 통해 5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2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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