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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내년 항공권 미리 싸게 사는 '진마켓' 연다

등록 2019.12.02 1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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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티저페이지 공개…총 30개 노선 대상 프로모션

진에어, 내년 항공권 미리 싸게 사는 '진마켓' 연다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진에어는 2020년 상반기 진마켓 오픈을 예고하는 티저페이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진마켓은 백화점 정기세일처럼 연중 가장 낮은 운임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프로모션이다. 진에어는 10일(동남아, 괌), 12일(동북아, 국내선) 두 차례 나눠 진마켓을 연다.

이번 진마켓은 2020년 3월2일부터 10월24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총 30개 노선 대상으로 16일까지 운영된다. 단, 설·추석 연휴 등의 일부 기간은 제외다.

진마켓 티저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우선 진에어는 13일과 16일 이틀 동안 진에어 회원을 대상으로 '직원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진에어 직원가'를 검색하고 상단 배너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접속돼 직원가 할인이 적용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또한 연차를 이용해 평일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연차 소진 이벤트도 마련했다. AMEX 카드를 이용해 평일 출, 도착 기준 1회 예매당 왕복 항공 운임 30만원 이상의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12, 13,16일 총 3일간 운영되며 고객이 직접 진에어 홈페이지 내 진마켓 프로모션 페이지로 접속해 할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된다.

이 밖에도 사전좌석 부가서비스인 지니프론트 무료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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