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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청주문화재단 '고3 끝에 樂이 온다' 진행 등

등록 2019.12.02 18: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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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3일과 5일 동부창고 일대에서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 '고3 끝에 樂이 온다'를 마련한다.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2019.12.02.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3일과 5일 동부창고 일대에서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 '고3 끝에 樂이 온다'를 마련한다. (사진=청주문화재단 제공) 2019.12.02.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은 3일과 5일 동부창고 일대에서 수험생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 '고3 끝에 樂이 온다'를 마련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에게 문화로 위로와 응원을 하고 청소년 대상 문화 콘텐츠를 발굴·확장하고자 기획했다.

3일에는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가, 5일에는 대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동부창고 34동과 36동에서는 테라피 체험을 주제로 석고방향제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35동 청주공예예술연습공간에서는 청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라포르짜오페라단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오페라 아리아와 해설이 있는 '수高음악회'를 마련한다.

이 밖에 상시 프로그램으로 '보드게임존'과 '나의 인생 한마디', 스무살에 대한 기대를 1장의 사진으로 담아내는 '스물 돌잔치'와 '헬로 트웬티'도 선보인다.

카페C 팝업스토오에서는 시험지에 정답 대신 마음대로 낙서를 하는 '동부창高 자습시간'도 진행한다.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문화원은 6일부터 1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2019 문자새김전'을 연다.사진은 서각분야 맹창균 작가의 '청주산성도'(왼쪽)와 전각분야 이동원 작가의 '연안이씨장서'. (사진=청주문화원 제공) 2019.12.02.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문화원은 6일부터 1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2019 문자새김전'을 연다.사진은 서각분야 맹창균 작가의 '청주산성도'(왼쪽)와 전각분야 이동원 작가의 '연안이씨장서'. (사진=청주문화원 제공) 2019.12.02. [email protected]

◇청주문화원 '2019 문자새김전'

충북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6일부터 1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2019 문자새김전'을 연다.

2일 문화원에 따르면 서각·전각 기획전인 이번 전시회는 옛 목판인쇄에 활용했던 전통방식의 목판작업 등 나무에 새긴 다양한 서각 작품이 선보인다.

청주지역에서 서각·전각가로 활동하는 작가 12명이 참여한다.

전시 참여 작가는 서각분야에 맹창균·박권순·최재영 작가, 전각분야에 권지민·김재규·김재천·김종칠·박수훈·송수영·이동원·이희영·하광태 작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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