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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비 베스트"(Be Best)운동 해외순방 약속 못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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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3 07:27:03
아동권리운동 홍보 예고뒤 트럼프와 런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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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P/뉴시스] 런던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의 앤드루공군기지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향해 걸어가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워싱턴 =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이번 주 해외 여행에 나서기는 했지만, 약속했던 "비 베스트" (Be Best )운동의 독자적 해외순방은 하지 못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동반해 런던의 나토 (NATO) 정상회의에 가는데 그쳤다.

멜라니아는 그 동안 여러 청소년 행사에 참석해 ‘오피오이드의 위험성’에 대한 주제로 연설을 하는 등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남용 방지를 위한  아동권리운동인 ‘비 베스트’(Be Best) 운동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그는 지난 5월에 이 운동의 1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에서 올 가을에 두번째로 단독 해외순방을 가서 이 운동을 위한 캠페인에 나서겠다고 공개 약속했다.  그러나 그후 목적지나 세부 사항은 말하지 않은 채 "아직 계획 중이다"라고만 말하면서 시간을 끌어왔다.

약속했던 가을이 거의 다 지날 무렵 멜라니아는 아직도 단독 해외 여행에 대한 발표는 하지 않았고,  백악관도 약속했던 대통령부인의 순방 계획에 대한 질문이 빗발치는데 대해서 응답이 없었다.

하지만 멜라니아가 2일 미국을 떠난 여행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3~4일 런던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부부동반 여행이었다. 

멜라니아는 지난 해에는  '비 베스트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아프리카의 가나, 말라위, 케냐, 이집트를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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