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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에 무력사용할 수도…방위비 공정하게 분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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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3 21:31:01
"김정은 비핵화할 것으로 기대"
방위비 관련 "보다 공정하게 부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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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또다시 '로켓맨'이라고 불렀다. 또 필요하다면 북한에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NK 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에게 "북한 지도자 김정은에 대해 아직도 신뢰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김정은은 로켓을 쏘아올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그를 로켓맨이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정은이 비핵화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핵화가 이뤄지는지)알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미국이 (북한에)무력을 사용해야한다면, 사용할 것"이란 말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선  "그들은 보다 공정하게 부담을 나눠야 한다( they should burden-share more fairly)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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