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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오산에 100억원 규모 학교복합시설 건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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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5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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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게임인재원교육생에게 ‘게임산업의 이해와 게임인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19.1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학생 체육학습권과 주민의 생활체육 향유권 보장을 위해 생활사회간접자본(SOC)형 학교복합시설 건립 지원한다.

문체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5일 경기 오산시 원동초등학교에서 학교복합시설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문체부와 균형위,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은 2021년 경기도 초·중·고교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100억 원 규모의 수영장형 체육관 등의 학교복합시설 건립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비를 분담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는 학교 내 부지를 제공한다.

경기도(시·군)는 학교복합시설의 건립과 관리, 운영의 주체가 되고, 문체부와 균형위는 생활사회간접자본 사업 공모와 평가·선정 시 학교복합시설을 우선 검토한다.

학교복합시설은 내년 초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수요 조사와 선정, 문체부와 균형위의 2021년 생활사회간접자본(체육시설) 사업 공모 평가를 거쳐 사업비를 2021년 정부예산안에 편성하고, 재정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 이후 빠르면 2021년 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송재호 균형위 위원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정 교육청 교육감과 함께 원동초등학교 스포츠센터 시설을 살펴봤다. 학교복합시설의 건립과 관리·운영상 애로사항, 건의사항, 기타 제도개선 과제 등 현장 목소리도 들었다.

박양우 장관은 "학교복합시설은 학생들에게는 생존수영 등 학생의 학습권을, 지역주민들에게는 체육활동 참여 등 생활체육 향유권을 동시에 보장함에 따라 지역 생활체육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앞으로 이 사업을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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