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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1915가구 일반분양…견본주택 개관

등록 2019.12.06 1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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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프라 모두 갖춰 실수요자 관심 높아"

오는 12일 1순위 청약…18일 당첨자 발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견본주택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에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모두 갖춰진데다, GTX-B노선(예정),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계획) 등의 교통호재가 있다.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이라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청약 및 대출이 수월하다.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아이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등도 단지에서 반경 2㎞ 내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키 시스템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기존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이 높고, GTX-B노선 및 인천지하철 2호선 등 개발호재도 많아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발표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6~10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서 6일 개관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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