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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제주전시회 개최

등록 2019.12.06 16: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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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제주공항 1층 3번 게이트 내에서 전시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제주전시회 개막식이 열린 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청사 1층 3번 게이트 앞에 마련된 전시실에서 관계자들이 수상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인 이번 전시회에는 여행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 및 드론, 수중촬영, 새롭고 독특한 시선을 담은 특별부분 등 총 63점이 오는 12일까지 일반 관람객에게 선을 보인다. 2019.12.0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제주전시회 개막식이 열린 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청사 1층 3번 게이트 앞에 마련된 전시실에서 관계자들이 수상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인 이번 전시회에는 여행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 및 드론, 수중촬영, 새롭고 독특한 시선을 담은 특별부분 등 총 63점이 오는 12일까지 일반 관람객에게 선을 보인다. 2019.12.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대한항공은 오는 12일까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청사 1층 3번 게이트 내에서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12일부터 8월19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만5800여점의 작품 중 63점을 선정했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의 대한항공 빌딩 일우 스페이스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10일부터 전시회를 열었다.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과 VR, 드론, 수중 촬영 장비를 활용한 특별부문(GO BEYOND) 등 두 부문에서 총 6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총 58개 작품이 선정된 일반부문에서는 미국 뉴욕의 허드슨 야드에 있는 계단으로 이루어진 조형물을 역광으로 촬영하면서도 노출을 잘 조절했다고 호평을 받은 대상작 '태양은 가득히'를 비롯한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김희현(가운데)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청사 1층 3번 게이트 앞에서 열린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제주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수상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19.12.06.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김희현(가운데)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청사 1층 3번 게이트 앞에서 열린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제주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수상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19.12.06. [email protected]

고 비욘드(GO BEYOND) 특별상 부문은 드론과 수중카메라 등으로 촬영해 경이로우며 역동적인 순간을 담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Racing with Waves' 등 총 5개의 특별상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수상작품이 인쇄된 엽서를 나눠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작품마다 붙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작품에 대한 촬영의도와 여행스토리 등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대한항공이 제작하는 2020년 캘린더 사진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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