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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친문농단' 특위 구성…곽상도·정태옥·주광덕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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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6 19:28:02
친문게이트 진상 규명 위해 위원장 내정하고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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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곽상도(가운데)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부정선거 등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과 정태옥(오른쪽) 의원,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청와대의 감찰무마·무산시의 불법면직 유재수 관련 고발장과 청와대의 하명수사, 6·13 선거개입 의혹 관련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2019.12.05.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자유한국당은 6일 '3대 친문게이트'로 규정한 '유재수 감찰 농단, 황운하 선거 농단,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을 조사하기 위해 친문농단게이트 진상조사특별위원회(가칭)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내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곽상도 의원을 유재수 감찰농단 진상조사특위 위원장, 정태옥 의원을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진상조사특위 위원장, 주광덕 의원을 황운하 선거농단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으로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3대 게이트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지난 5일 "'2대 악법'(공수처·선거제)과 '3대 청와대 게이트'에 강력 투쟁하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 헌법을 지키고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에서 특위를 구성해 국정농단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내겠다. 그래서 그 결과를 국민들께 알려 심판하게 하겠다"며 "필요한 경우 특검이나 국정조사 등 모든 대응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li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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