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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서원, 동산동·약령시 도시재생 뉴딜 통해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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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7 13: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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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구암서원, 대구시 중구 동산동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7일 옛 구암서원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기부채납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서영택 달성서씨 대종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암서원은 달성서씨 대종회가 조선 후기 구계(龜溪) 서침의 학문과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곳이다. 북구 산격동 연암공원으로 이전했으며 중구 동산동에는 사당 건물 등이 그대로 남아있다.

중구는 옛 구암서원을 '동산동·약령시 일원 도시재생 뉴딜'의 주요 거점 공간으로 활용, 역사 보존을 위한 고택 영빈관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달성서씨 대종회 역시 구계의 철학을 계승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기부채납에 합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달성서씨 문중은 우리나라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앞장서 헌신한 명문가"라며 "달성서씨 대종회 서영택 회장과 대종회원 여러분에게 구민을 대표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까지 추진하는 동산동·약령시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동산동 한옥 지구 생활 환경 개선과 약령시 일원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다. 중구는 한옥마을 가꾸기 등을 통해 침체한 골목을 탈바꿈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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