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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KLPGA 새 시즌 개막전 이틀 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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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7 18: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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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이다연이 6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장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1R에서 2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19.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이다연(22·메디힐)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20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이다연은 7일 베트남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임희정(19·한화큐셀)의 추격을 1타차로 뿌리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지난해 2승을 챙긴 이다연은 2020시즌 개막전 초반까지 상승세를 지속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다연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신고했다. 전날 유일한 보기를 안겼던 12번홀에서는 깔끔한 버디를 잡았다.

임희정이 1타차로 이다연을 압박했고, 최은우(24·올포유)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단독 3위에 올랐다.

2019시즌 KLPGA 전관왕에 빛나는 최혜진(20·롯데)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골프와 한류 열풍이 공존하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에서 개최된다. 86명의 KLPGA 선수들과 해외선수 10명, 추천 선수 7명(프로 3명·아마추어 4명)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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