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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패트법안 상정 연기하고 민생법안 10일 처리(1보)

등록 2019.12.09 1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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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왼쪽 둘째) 주재로 9일 의장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각 당 원내대표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심재철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2019.1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왼쪽 둘째) 주재로 9일 의장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각 당 원내대표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심재철 자유한국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2019.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한주홍 문광호 기자 = 여야 교섭단체 3당은 9일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철회하는 대신 선거제 개편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을 정기국회 내 상정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패스트트랙 법안을 처리하지 않는 대신 오는 1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데이터3법을 비롯한 민생법안만 처리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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