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노동권익센터, 직장맘 노동자 권리구제 지원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11일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 따르면 최근 '82년생 김지영' 등 직장맘 노동자들의 경력단절과 일·가정 양립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 기관은 여성노동자의 고용환경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노동정책의 한 분야로서 지속적 연구와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구는 지난해 노동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시 자치구 유일 직영조직인 노동권익센터를 설치해 노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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