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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구 '청년과 기업을 잇는 잡담투어' 등

등록 2019.12.11 18: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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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기업과 일자리 유관기관을 탐방하는 '청년과 기업을 잇는 잡담(JOB談)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진행된 첫 '잡담투어' 당시 교육모습.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19.12.11.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기업과 일자리 유관기관을 탐방하는 '청년과 기업을 잇는 잡담(JOB談)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진행된 첫 '잡담투어' 당시 교육모습.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19.12.11.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기업과 일자리 유관기관을 탐방하는 '청년과 기업을 잇는 잡담(JOB談)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과 기업을 잇는 잡담투어'는 예비 청년 취업자인 특성화고 취업반 학생들에게 기업 탐방 체험과 취·창업 멘토링 기회를 제공,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첫 투어에서는 광주공업고등학교 학생 60여 명이 광산업 분야 우수기업 ㈜옵토닉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오는 13일에는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두 번째 '잡담 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지오메디칼을 찾아 광학렌즈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인사담당자 면담과 제조과정 견학 등 현장 학습도 진행된다.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취업 시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듣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정책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잡담 투어를 내년에도 지역 소재 4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 오는 14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첫 번째 정기연주회 '첫 만남, 첫 울림, 첫 걸음'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19.12.11.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 오는 14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첫 번째 정기연주회 '첫 만남, 첫 울림, 첫 걸음'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사진=광주 광산구 제공)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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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첫 정기연주회

광주 광산구는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 오는 14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첫 번째 정기연주회 '첫 만남, 첫 울림, 첫 걸음'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은 베네수엘라 국립 청년·유소년 오케스트라 육성재단 '엘 시스테마(El Sistema)' 모델을 지역에 접목,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꾸려진 오케스트라단이다.

광산구는 지난 4월 다양한 계층의 초등학생 60명을 단원으로 모집, 음악을 배우며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

꿈여울 단원들은 '도라지', '아리랑', 모차르트의 '작은별', 영화 '시스터 엑트' OST 'I will follow him' 등 8곡을 연주한다.

공연관람비는 무료다.자세한 사항은 광산구청 문화예술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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