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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돌아온다···김종국·양세찬 MC·이강인 응원

등록 2019.12.12 1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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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종국(왼쪽), 양세찬(사진=JK, A9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 김종국(왼쪽), 양세찬(사진=JK, A9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날아라 슛돌이'가 돌아온다.

12일 KBS에 따르면, 2020년 새해 첫 예능물로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을 선보인다.

가수 김종국과 양세찬이 MC로 확정됐다. 원년 멤버인 김종국은 슛돌이의 정신적 지주로 활약했다. 새 멤버 양세찬은 SBS TV 예능물 '런닝맨'으로 친분을 쌓은 김종국이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날아라 슛돌이'는 2005년 첫 방송을 시작, 2014년 6기까지 이어지며 인기몰이했다. 7기는 다양한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 축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스토리를 그린다.

이달 중 슛돌이들의 활약상과 3기 이강인(18·발렌시아) 등 응원을 담은 프리퀄을 방송할 예정이다. 내년 1월7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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