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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형 YTN 사장 "보도국장 임명투표 부결, 무거운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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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2 1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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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사옥 (사진=YTN 제공) 2019.11.25.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정찬형(61) YTN 사장이 잇따른 보도국장 임명동의안 부결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12일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발표한 '보도국장 임명투표 결과에 대한 회사 입장문'에서 "당혹스럽지만 결과를 존종한다"라며 "보도국 구성원들의 뜻을 담아내지 못한 부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애써 나서줬던 두 내정자의 수고와 노력은 충분히 인정받고, 또 회사 발전의 밀알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조속히 다음 조치를 밟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YTN은 지난 3일 김선중(47)  정치부장을 보도국장으로 내정했다. 이후 10일부터 이틀간 PC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보도국장 임명동의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11일 김선중 보도국장 임명동의안이 찬성 41.93%에 그쳐 부결됐다.
 
지난달 21~22일 진행된 노종면(52) 보도국장 내정자(현 YTN 혁신지원팀장) 임명동의안 투표도 찬성 49.28%로 과반수에 미달해 부결된 바 있다.

YTN 보도국장 임면동의 협약 제20조 4항에 따르면 보도국장의 임명 효력은 선거인 재적 과반수 이상의 투표와 유효투표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발생한다.

YTN은 조만간 새로운 내정자를 지명해 재임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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