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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서 밍크고래 1마리 죽은 채 발견...3830만원 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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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2 2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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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됐다.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에 따르면 죽변선적 자망어선 S호(5.23t) 선장 A씨는 12일 오후 2시20분께 울진군 죽변항 앞 해상에서 자망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사진은 혼획여부를 조사 중인 울진해경 관계자들.(사진=울진해양경찰서 제공) 2019.12.12.  photo@newsis.com
[울진=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12일 밍크고래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됐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죽변선적 자망어선 S호(5.23t) 선장 A씨는 12일 오후 2시20분께 울진군 죽변항 앞 남동쪽 10㎞ 해상에서 자망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밍크고래는 길이 5m7㎝, 둘레 2m67㎝ 크기로 죽은 지 3~4일 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울진해경은 고래연구센터를 통해 고래 종류를 확인하는 한편, 작살 등에 의한 고의 포획 흔적 여부가 발견되지 않아 고래 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밍크고래는 이날 죽변수협에서 3830만원에 위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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