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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24점' OK저축은행, 한국전력 완파하고 3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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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3 2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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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OK저축은행 레오. (사진=KIOVO제공)
[수원=뉴시스] 김주희 기자 = OK저축은행이 3위로 올라섰다.

OK저축은행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22)으로 완승을 했다.

2연승을 달린 OK저축은행은 승점 3을 추가, 시즌 9승7패 승점 26이 되며 5위에서 3위로 점프했다.

OK저축은행 외국인 선수 레오는 24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레오의 공격 성공률은 64.51%에 달했다. 송명근은 15점으로 힘을 보탰다. 손주형은 9점을 올렸다.

한국전력은 3연패에 빠졌다. 4승11패 승점 13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가빈은 20점을 올렸지만, 국내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그치는 등 뒤를 받쳐주지 못했다.

OK저축은행이 1세트를 가져갔다. OK저축은행은 13-12에서 송명근의 시간차 공격, 한상길의 서브 득점, 박원빈의 블로킹으로 16-12로 달아났다. 17-14에서는 심경섭의 후위공격에 이어 송명근의 서브 에이스가 터졌다. 한국전력이 계속 추격을 해왔지만, OK저축은행은 리드를 넘겨주지 않았다. 24-22에서 레오의 후위 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2세트는 중반까지 시소게임으로 진행됐다. 팽팽하던 흐름을 OK저축은행이 깼다. OK저축은행은 17-16에서 박원빈의 속공, 조재성의 서브 에이스로 점수 차를 벌렸다. 레오는 21-19에서 오픈 공격과 서브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레오의 후위 공격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OK저축은행은 가빈의 공격을 송명근이 가로 막아 세트를 정리했다.

OK저축은행은 3세트에서 경기를 끝냈다. 초반 분위기를 한국전력에 빼앗겼던 OK저축은행은 8-10에서 레오와 박원빈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접전이 벌어볐지만, OK저축은행의 집중력이 더 강했다.

OK저축은행은 17-17에서 레오의 후위 공격과 송명근의 퀵오픈, 상대 범실 등을 묶여 20-17로 도망갔다. 21-19에서는 박원빈이 속공으로 한 점을 더 보탰고, 곧바로 조재성의 서브 에이스까지 터졌다. 송명근은 24-22에서 후위 공격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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