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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라비, 야외취침 피하기 한판 승부···'1박2일' 시즌4

등록 2019.12.15 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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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박2일 시즌4(사진=KBS 제공) 2019.12.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박2일 시즌4(사진=KBS 제공) 2019.12.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1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1박 2일' 시즌4에서는 야외 취침과 실내 취침의 기로에 놓인 여섯 멤버들의 잠자리 복불복 시간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야외로 이동했다. 쌀쌀한 날씨 속 오두막에 가지런히 놓인 세 개의 침낭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많은 야외 취침을 겪은 김종민마저 "이런 적이 없었어"라며 놀랐다.

다리 씨름 등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 신체 능력을 시험한다. 개그맨 문세윤과 그룹 '빅스'의 라비 대결이 시선을 끌었다. 문세윤은 멤버들이 예상하는 1위로 꼽혔고, 라비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의자 뺏기에서는 멤버들이 '몸 개그'로 웃음을 준다. 비장한 각오와 달리 자꾸만 바닥과 포옹을 시도하는 등 의도치 않은 몸 개그를 선보인다. 지난주 방송 말미 문세윤의 힘에 김종민이 맥없이 튕겨져 나가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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