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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오늘 도쿄서 국장급 대화…"日, 韓의 무역관리 체제 확인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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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6 0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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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국장이 도쿄에서 열리는 제7차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9.12.1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한국과 일본이 16일 도쿄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해 국장급 정책대화를 연다. 양국 간에 수출 정책 담당 국장급 대화가 열리기는 2016년 6월 이후 약 3년 반 만이다.

NHK 보도에 따르면, 국장급 대화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도쿄 경제산업성에서 열린다. 일본 측에서는 이다 요이치(飯田陽一)무역관리 부장, 우리 측에서는 이호현 산업통산자원부 무역정책 국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한다.
 
NHK은 이번 대화에 임하는 일본 정부의 목적에 대해,  한국 측에 요구해온 '무역 관리' 연관 인원의 체제 및 법제도의 개선 등을 확인하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한국 측은 무역 관리에 관한 인원 확충 자세를 보임으로써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재검토를 이끌어 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상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대화를 거듭하면서 문제가 해소되면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다"고 밝힌 바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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