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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소원의 탑' 행사···"모두 행복한 한 해 되길"

등록 2019.12.16 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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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2020 경자년을 맞아 열린 소원의 탑 기념식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2019.12.16.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2020 경자년을 맞아 열린 소원의 탑 기념식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2019.12.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16일 '소원의 탑'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2020 경자년을 맞이해 불자들이 소원을 소원지에 적어 탑에 매달고 부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예하 사중스님, 신도회, 선재 어린이집 원아들, 일반신도, 종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소원지에 소원을 작성해 소원의 탑에 소원지를 달며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지현스님은 기념사를 통해 "다복과 다산을 의미하는 쥐의 해를 맞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마음속에 바라고 원하는 모든 소원들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2020 경자년을 맞아 열린 소원의 탑 기념식에 참석한 신도들이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2019.12.16.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2020 경자년을 맞아 열린 소원의 탑 기념식에 참석한 신도들이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2019.12.1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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