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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농협식품, 원물간식 시리즈 출시

등록 2019.12.18 1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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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우리 농산물 사용한 영양간식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이 농협식품과 함께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원물간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도감말랭이(3500원), 안동사과칩(3500원), 채소미각(3500원), 횡성맛추리알(2500원) 등을 내놓는다.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이 농협식품과 함께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원물간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도감말랭이(3500원), 안동사과칩(3500원), 채소미각(3500원), 횡성맛추리알(2500원) 등을 내놓는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세븐일레븐은 농협식품과 함께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원물간식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도감말랭이(3500원), 안동사과칩(3500원), 채소미각(3500원), 횡성맛추리알(2500원) 등을 내놓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세븐일레븐이 지난 7월 지역 특산물 판로지원을 위해 개최했던 '농촌융복합산업 상품 품평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품들로 구성됐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원물 간식에 대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상품을 선보인다. 실제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원물 간식 시장 규모는 2014년 5000억원 규모에서 2017년 6200억원으로 연평균 약 10% 성장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100% 우리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온 가족 영양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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