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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지는 달서구…옛 두류정수장 결정[1보]

등록 2019.12.22 14: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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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 시민참여단 2박3일 숙의 결과 발표

[대구=뉴시스]김태일 대구시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 뉴시스DB. 2019.12.2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태일 대구시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 뉴시스DB. 2019.12.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김태일 대구시신청사건립공론화위원장이 22일 오후 대구시 동구 팔공산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시민참여단의 2박 3일간 숙의 결과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예정지로 달서구의 옛 두류정수장 터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대구시 신청사 입지선정을 위한 시민참여단은 8개 구·군 29명씩 시민 232명과 시민단체 관계자 8명, 전문가 10명 등 총 250명으로 구성됐다.

대구시 신청사 유치전에는 중구(동인동 현 대구시청 본관)·북구(옛 경북도청 터)·달서구(옛 두류정수장 터)·달성군(화원읍 한국토지주택공사 분양홍보관 부지) 등 4개 구·군이 각축을 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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