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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 의료기기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추진

등록 2019.12.23 0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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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가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비(非) 의료기기 기업 중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플랫폼 기술기반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에 따르면 해당 의료기기 시제품제작 지원 사업은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가 지정한 생체신호측정기기, 광원영상장비기기, 고령친화기기등의 3대 분야와 관련한 의료기기 기업이 대상이다.

또 시제품 개발 비용 및 의료기기 공용 플랫폼 기술 적용 및 성능시험 평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제품제작 지원 사업 선정 기업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시제품 개발 비용을 지원하며 개발 제품의 사업화 성공을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내년 1월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상세한 사업 지원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medpac.or.kr)와 유선 문의( 053-580-656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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