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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용병 활약

등록 2019.12.23 11: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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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27회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2019.12.2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27회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야구 전설 이종범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다. 
 
이종범은 지난 22일 방송한 '뭉쳐야 찬다' 제27회에서 용병으로 출격했다. 이종범은 이날 방송에서 "원래는 축구를 했다"라며 "그러다 야구로 종목을 바꿨다"고 밝혔다.

 '어쩌다FC'의 열네 번째 상대팀은 강서구 경찰서의 축구팀이었다. 이종범은 공수를 오가며 풀타임을 뛰었다. 특히 전반전에서 이종범은 몸을 날려 슬라이딩을 하는 등 열정적 플레이를 펼첬다. 이종범은 허벅지, 무릎도 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년 멤버 양준혁에 이어 야구선수 출신으로 김병현이 ‘어쩌다FC’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입단한 김병현은 지난 용병으로 참여했을 때와 달리 의욕만 넘치는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양준혁은 날카로운 크로스로 모태범의 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야구계 선수들의 활약으로 180도 달라진 ‘어쩌다FC’는 유기적 수비진, 발전한 패스워크로 상대팀을 압박했고 여홍철은 통산 2호 골까지 달성했다. 그러나 슈팅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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