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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년해냄센터, 27일 '데모데이'…사업홍보·투자유치

등록 2019.12.23 1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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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해냄 데모데이 포스터. 2019.12.23. (포스터=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해냄 데모데이 포스터. 2019.12.23. (포스터=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청년해냄센터가 27일 '제1회 해냄 데모데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서울창업카페 천호점)는 창업을 꿈꾸는 지역 주민과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 준비 공간이다. 창업 지원, 상담, 멘토링, 전문교육, 네트워킹 플랫폼 기능을 갖춘 원스톱 서비스센터다.

이 곳에서 처음 열리는 '해냄 데모데이'에서는 청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투자 유치까지 성사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선정된 9개 기업은 27일 오후 2시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 제품우수성, 기술력 등을 투자자 앞에서 설명하는 IR발표(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IR발표에서 심사위원들의 우수한 점수를 받은 3개 기업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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