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년해냄센터, 27일 '데모데이'…사업홍보·투자유치
[서울=뉴시스]해냄 데모데이 포스터. 2019.12.23. (포스터=강동구 제공)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서울창업카페 천호점)는 창업을 꿈꾸는 지역 주민과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 준비 공간이다. 창업 지원, 상담, 멘토링, 전문교육, 네트워킹 플랫폼 기능을 갖춘 원스톱 서비스센터다.
이 곳에서 처음 열리는 '해냄 데모데이'에서는 청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투자 유치까지 성사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선정된 9개 기업은 27일 오후 2시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 제품우수성, 기술력 등을 투자자 앞에서 설명하는 IR발표(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IR발표에서 심사위원들의 우수한 점수를 받은 3개 기업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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