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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달서구, 심뇌혈관질환예방 홍보·교육우수기관 선정 등

등록 2019.12.23 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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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경북대학교병원장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19.12.23.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경북대학교병원장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19.12.23.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경북대학교병원장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했다.

달서구는 직장인 대상 '건강한 혈관을 위한 8가지 약속' 온라인 서약, 지역 복지관과 연계한 건강리더 양성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구,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 선정

대구시 중구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시행 중인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노동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중구는 2014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아 2017년 유효기간연장을 거쳤다. 이번 재인증으로 2022년까지 가족친화기관 자격을 유지한다.

중구는 정시퇴근을 장려하는 '가족사랑의 날'을 매주 수·금요일 운영 중이다. 신규 직원 대상 간담회를 통해 가족친화 직장에 관한 안내와 교육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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