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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드라마 '내사랑 울산큰애기' 27일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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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25 17: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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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미니드라마 '연애 기다린 보람, 내사랑 울산큰애기'가 오는 27일과 28일 MBC 드라마넷을 통해 2부작으로, 30일부터는 네이버 TV를 통해 10부작으로 방영된다. 2019.12.25. (사진=울산 중구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중구지역 관광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소재로 한 미니드라마 '연애 기다린 보람, 내사랑 울산큰애기'가 오는 27일 첫 방영된다.

25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연애 기다린 보람, 내사랑 울산큰애기'는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0시 30분 MBC 드라마넷을 통해 2부작으로, 30일부터는 네이버 TV를 통해 10부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드라마는 중구 관광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주인공으로 하는 멜로물로,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2019 지역특화소재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유콘크리에이티브, ㈜작가공작소가 함께 제작한 이번 드라마에는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보라(윤보라)가 주인공 '강보람'으로 출연한다.

울산 중구청 문화관광과 8급 공무원인 강보람을 주축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며 청년들에게는 진정한 삶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상에 지쳐 꿈을 포기한 기성세대에는 새로운 희망과 열정을 선사한다.

아울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지역으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인 울산 중구를 널리 알리고, 가보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부각시키고자 기획됐다.

드라마에서 본명보다 울산큰애기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우고 오지랖 넓은 성격을 지닌 강보람은 울산지역 대표 가요제인 '고복수 가요제' 홍보와 함께 대상의 주인공을 중구에서 찾으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소싯적 '울산의 남진'으로 불렸다는 어릴 적 친구인 박경석의 아버지를 찾아가지만, 경석의 어머니가 이혼까지 불사하며 반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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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지난 9월 26일 울산 중구청을 방문해 박태완 중구청장과 환담을 나눈 울산큰애기 미니드라마 출연진과 제작진. 2019.09.26. (사진=울산 중구 제공) photo@newsis.com
이에 부모님의 이혼을 막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경석과 은밀한 작전을 계획하다 연애 감정까지 키우게 되는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다.

드라마는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고복수 가요제 일정에 맞춰 울산 현지에서 촬영됐다.

잘 생긴 얼굴에 머리까지 똑똑한 대기업 신입사원이자 전형적인 엄친아인 박경석 역은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장동주가 맡았다.

경석 아빠 역에는 조연우, 엄마에는 방은희가 캐스팅됐고 보람엄마는 이경실이, '머슬퀸' 이연화는 경석과 보람 사이를 흔드는 역할로 등장한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인기몰이 중인 배우 오대환과 매니저 김태훈이 깜짝 출연하고, 개그맨 이경애와 유명MC 허참도 카메오로 특별 출연한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스토리텔링을 통해 탄생한 울산큰애기가 올해 전국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미니드라마가 울산 중구와 울산큰애기를 향한 전국적인 인지도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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