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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2020년 새해 맞이 얼리버드 특가 실시

등록 2019.12.26 1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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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3월 항공권 초특가 판매

국제선 편도총액 8만원대부터

나트랑, 하노이 등 동남아, 대양주 등11개 노선 대상

[서울=뉴시스] (사진: 에어서울 제공) 2019.12.26.

[서울=뉴시스] (사진: 에어서울 제공) 2019.12.26.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에어서울이 2020년 새해를 맞아 26일 오전 10시부터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특가는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이벤트로, 이번에는 나트랑, 하노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 기간은 26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1일까지며, 탑승기간은 2020년 2월1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나트랑 82,500원~, ▲보라카이 8만2500원~, ▲코타키나발루 8만3700원~, ▲하노이 9만2500원~, ▲다낭 10만7500원~, ▲괌 12만6600원~, ▲씨엠립 13만77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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