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서울=뉴시스] 경리(사진=YNK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YNK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았다.

YNK는 "경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뉴스'로 데뷔했다. 뷰티 예능물 'MSG 시즌2'(2016) '뷰티스카이 시즌2'(2017) 등에서 활약했고, 지난해 첫 솔로 앨범 '블루 문'을 발표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을 운영 중이다.

YNK에는 탤런트 김현주를 비롯해 신혜선, 김인권, 임세미, 스테파니 리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