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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클럽 폭행 시비 "가해자로 지목 돼 억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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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08 14: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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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하(사진=매니지먼트AND 제공) 2020.01.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동하(28·김형규) 측이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는 "동하는 지난 5일 새벽 서초구의 클럽에서 열린 지인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파티를 하던 도중 주위에 있던 취객이 갑자기 동하를 밀치며 시비를 거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후 동하를 밀친 취객은 동하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르려고 했고, 위험을 인지한 동하는 즉시 현장에서 벗어났다. 현장에 남아있던 동하의 지인은 취객을 말리다 폭행을 당했다"고 8일 밝혔다.

"동하의 지인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지인과 취객은 현장에 도착한 순경과 함께 파출소로 이동했다. 현장을 벗어난 동하는 지인에게 연락을 받고 파출소에 도착했다. 추후 사실과 다른 이슈가 나올 것을 염려해 참고인으로서 조사를 받은 것"이라며 "동하는 폭행 당시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관련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술서 작성도 없이 곧바로 파출소를 나왔다"고 설명했다.

"동하는 취객에게 폭행은 커녕 일방적으로 시비에 휘말리고 밀쳐진 것 외에는 맹세코 취객의 몸에 털끝 하나 건드린 적이 없다"며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고하게 폭행 가해자로 언급 돼 억울하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A 등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클럽에서 다른 일행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다.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돼 서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동하 측은 "해당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다"며 "쌍방폭행은 가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동하는 2009년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했다. '김과장'(2017) '수상한 파트너'(2017) '이판사판'(2017~2018) 등에서 활약했으며, 군복무를 마치고 1일 전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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