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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 항공꿈나무 캠프 진행

등록 2020.01.09 1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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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38명 대상 동계 항공진로캠프 열어

[사천=뉴시스] 공군 제3훈련비행단,항공꿈나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9일 제3훈련비행단 항공기 격납고의 KT-1 항공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0.01.09. (사진=공군 3훈비 제공) kyk@newsis.com

[사천=뉴시스] 공군 제3훈련비행단,항공꿈나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9일 제3훈련비행단 항공기 격납고의 KT-1 항공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0.01.09. (사진=공군 3훈비 제공) [email protected]

[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8~9일 이틀간 한국항공소년단에서 모집한 전국 중학생 38명을 대상으로 동계 항공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항공진로캠프는 한국항공소년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공군,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록히드마틴의 후원으로 청소년의 항공우주상을 고취시키고 항공우주분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항공분야 체험 및 진로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비행대대와 항공기 정비현장을 견학한 뒤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항공진로 소개와 조종사, 정비사, 관제사 등 항공임무 요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 뒤 병식체험과 병영숙박 체험을 했다.
[사천=뉴시스] 공군 제3훈련비행단 항공꿈나무 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학생조종사의 설명을 들으며 시뮬레이터 체험을 하고 있다.2020.01.09. (사진=공군 제3훈비 제공) kyk@newsis.com

[사천=뉴시스] 공군 제3훈련비행단 항공꿈나무 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학생조종사의 설명을 들으며 시뮬레이터 체험을 하고 있다.2020.01.09. (사진=공군 제3훈비 제공) [email protected]

이어 참가자들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으로 이동해 항공우주박물관과 항공기 제작공장 등을 견학하고, 항공 비행원리 이해를 위해 항공기초과학에 대한 간단한 교육 및 실습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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