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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뉴이스트 음원 사재기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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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09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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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뉴이스트 백호, 렌, 제이알, 아론, 민현(왼쪽부터)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다. 2020.01.0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 TV 시사교양물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그룹 '뉴이스트'에게 다시 한 번 사과했다.

SBS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 편에서 뉴이스트 이름이 노출된 것과 관련, "뉴이스트 음원총공팀의 주장을 검증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후 확인 작업을 했다"며 "이틀에 걸쳐 확인한 끝에 이번 일은 '뉴이스트 음원총공팀'의 주장대로 일부 팬의 기입 오기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4일 방송을 통해 말하고자 한 '음원 사재기'와 다른 사안이었음에도 화면 처리 미숙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거치지 못한 채 방송 중 뉴이스트W의 이름이 드러나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뉴이스트 멤버들과 팬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들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방송이 나간 후 지금까지 뉴이스트의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제보는 없다. 음원 사재기 의혹 관련 수사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취재 내용을 공유하겠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어느 제보자는 누군가가 본인의 이메일 계정으로 46개의 지니뮤직 아이디를 만들었고, 이 아이디들을 통해 41차례 같은 음원이 결제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제보자의 이메일로 날아온 결제 내역을 모자이크해 내보냈지만, 1프레임(1/30초)이 누락 돼 해당 음원이 뉴이스트W의 '데자부'라는 게 노출됐다.

 플레디스는 "(뉴이스트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 부정행위도 하지 않다"며 "최선을 다하며 수년간 노력했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방송에 그룹 실명이 그대로 노출된 부분 관련 사과와 다시 보기 등 정정을 요청한다"고 5일 밝혔다.

다음날 SBS는 "뉴이스트 음원총공팀에서는 한 명의 팬이 개인적으로 뉴이스트 곡의 다운로드를 위해 지니뮤직에서 회원가입을 하던 중 자신의 이메일이 아닌 무작위로 작성한 이메일을 입력했고, 그것이 방송에 나온 제보자의 것이었다고 밝혔다"며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제작진의 화면처리 미숙으로 의혹이 불거져 깊은 유감을 표한다. 다른 사람의 이메일 계정을 이용해 수차례 구매하는 일부 팬의 과실에도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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