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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홀트,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합류

등록 2020.01.10 1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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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니콜라스 홀트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합류한다. (사진=할리우드 리포터 누리집 캡처) 2020.01.10

[서울=뉴시스] 니콜라스 홀트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합류한다. (사진=할리우드 리포터 누리집 캡처) 2020.01.10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셔블' 속편에 니콜라스 홀트가 합류한다.

영화제작자 크리스토퍼 매쿼리는 자신의 SNS에 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영화 합류 소식을 전했다. 매쿼리는 자신의 SNS에 캐나다의 락밴드의 노래 '레이즈 머 리틀 헬'을 인용해 "작은 소란을 피워볼텐가?"라고 말했고, 이에 홀트는 "왜 작은 소란으로 멈추려고 하죠?"라고 맞받아쳤다.

홀트가 참여하게 될 '미션 임파서블' 7편과 8편은 연속으로 촬영될 예정이며, 홀트는 빌런 역을 맡을 전망이다.

영화에는 톰 크루즈를 포함해 레베카 페르구손, 헤일리 앳웰, 셰이 위검, 폼 클레멘티프 등이 출연한다.

지금까지 총 6편이 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35억 7000만 달러(약 4조1412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홀트는 4편의 '엑스맨' 시리즈와 2015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수많은 장르 영화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반지의 제왕'을 집필한 소설가 J.R.R. 톨킨의 생애를 그린 '톨킨'에서 열연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7편은 2021년 7월23일, 8편은 2022년 8월5일 개봉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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