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기관 재선정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 전경. 뉴시스DB.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활동가를 선발, 교육으로 충남지역 사회적경제 단체에 배치해 장기적으로 사회적 경제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청년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활동가들은 인건비의 80%를 지원받으며 사회적경제 협력단체에서 근무하게 된다.
앞서 나사렛대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2018부터 2019년까지 38명의 청년활동가를 배출했다.
박미옥 창업교육센터장은 "지역주도형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충남에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청년들이 사회적경제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초석이 되는 사업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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