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은 금통위, 금리인하 소수의견 2명으로 확대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새해 첫 금통위 회의에서 위원들과 환담을 하고 있다. 2020.0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17일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에서 2명의 금리인하 소수의견이 등장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동철 위원과 신인석 위원이 금리를 0.25%포인트 내려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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