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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5억원 들여 취약계층 440명 공공근로사업

등록 2020.01.21 08: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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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5억2900만원을 들여 취업취약계층 공공근로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공원관리사업소와 하천관리사업소, 한밭수목원 등 3개 사업소와 5개 자치구에서 지역 수요를 반영한 사업에 440여명을 선정해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급여는 최저임금(8590원)을 기준으로 1일 8시간 근무시 하루 6만8720원이다. 근무시간은 사업장 여건과 참여자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업기간은 3~10월까지 상·하반기 각 4개월씩 8개월이다. 사업기간과 신청자 접수기간이 각 사업소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신청하는 사업소의 접수기간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넷과 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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