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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오하루 오트밀 쉐이크’로 간편대용식 도전장

등록 2020.01.21 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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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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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의 식품PB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이 오트밀 쉐이크를 론칭하고 간편 대용식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오하루 자연가득 오트밀 쉐이크는 14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귀리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협업한 제품이다. 우수 등급의 오트25%가 함유됐다. 현미, 멥쌀, 밀, 보리, 백태, 약콩 등 8가지 곡물을 더해 고소하다. 설탕 등의 합성 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특히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보틀 형태로 제작돼 용기에 물 또는 우유를 부어 흔들기만 하면 된다. 1박스 12개 들이로 4박스에 7만9000원에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간편하게 건강과 체중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간편대용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영양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은 오트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간편대용식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맞춰 자연에 가까운 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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