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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이오·화장품 산업 육성 인프라 확충 나선다

등록 2020.01.21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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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전경.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화장품 산업 육성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인프라 확충의 하나로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총 200억원을 투입해 올해 9월 완공을 목표로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산업화 지원센터'를 구축 중이다.

또 제주지역 미생물자원 연구개발과 산업화 지원 거점기관으로 '유용 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 지원센터'도 총 18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0월 착공한다.

도는 이 센터 건립외에도 기능성 소재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연구장비도 올해 보강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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