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스캔론, 디즈니·픽사 새 애니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서울=뉴시스] 영화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제공) 2020.01.21 [email protected]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두 형제가 제한된 시간인 단 하루 동안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이야기다. 디즈니·픽사가 '인사이드 아웃', '코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영화에는 마블을 대표하는 두 히어로가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동생 '이안' 역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형 '발리' 역을 맡았다.
'토이스토리4'와 '코코' 제작진이 모두 합류했고, 디즈니·픽사에서 약 15년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댄 스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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