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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봉 '남산의 부장들', 예매율 50% 육박

등록 2020.01.21 1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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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병헌(왼쪽)·곽도원, 영화 '남산의 부장들'. (사진=쇼박스 제공) 2020.0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병헌(왼쪽)·곽도원, 영화 '남산의 부장들'. (사진=쇼박스 제공) 2020.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예매율이 50%에 육박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46.2%의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오후 5시45분 기준 예매량은 11만7425명.

이는 같은 날 개봉하는 '히트맨'(16.4%, 4만1761명), '미스터 주: 사라진 VIP'(9.7%, 2만4695명), '스파이 지니어스'(4.5%, 1만1393명)와 비교해 압도적인 수치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부자들'로 전국 900만(개봉판+확장판) 관객을 극장으로 들인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 이병헌, 이희준, 이성민, 곽도원, 김소진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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