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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올림픽 예선 치러야하는 복싱대표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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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2 10:09:11
우한폐렴 우려속 IOC "예정대로 대회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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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AP/뉴시스】 한국 함상명이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6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 복싱 밴텀급(56kg) 2회전 중국 장자웨이를 상대로 펀치를 꽂아 넣고 있다.  2016.08.15.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복싱 국가대표팀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이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진출권이 걸려 있어서 선수들이 사활을 걸고 있다.

그러나 대회가 열리는 지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 우한이다.

대한복싱협회는 대회 조직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선수들의 감염 우려를 전했지만, 예정대로 대회를 치러야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대회를 연기할 수도, 장소를 바꿀 수도 없다.

대표팀 선수들은 다음주 중국으로 떠나야한다.

한국 복싱은 2016년 리우올림픽 남녀 모주 지역 예선에서 탈락했다. 함상명이 힘겹게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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