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장애 의심' 생후 6개월 아들 살해한 30대 엄마 영장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30분께 자신의 주거지인 아파트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후 이틀 뒤인 21일 경찰에 자수해 사건 전말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생후 6개월된 아들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과정에서 선천성장애가 우려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A씨가 산후 우울증세를 겪어 왔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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