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 경남

'선천성장애 의심' 생후 6개월 아들 살해한 30대 엄마 영장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01-23 08:31:27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3일 자신의 아들이 선천성자애로 살아갈 것을 염려해 자고 있던 생후 6개월된 아들을 살해한 A(32·여)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30분께 자신의 주거지인 아파트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후 이틀 뒤인 21일 경찰에 자수해 사건 전말을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생후 6개월된 아들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과정에서 선천성장애가 우려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A씨가 산후 우울증세를 겪어 왔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핫 뉴스

상단으로